AI 답변 서비스는 글을 가져올 때 사람처럼 화면을 보지 않는다. 대부분 페이지의 HTML 을 받아 글자를 뽑는다. 여기서 많은 블로그가 떨어진다.

스크립트로 그리는 화면은 비어 보인다

요즘 웹사이트 상당수는 빈 껍데기를 먼저 보내고 브라우저에서 스크립트로 본문을 채운다. 사람 눈에는 똑같아 보여도, 스크립트를 돌리지 않는 크롤러에게는 본문이 없는 페이지다.

oblog 는 서버에서 본문까지 다 채운 HTML 을 보낸다. 스크립트를 끄고 열어도 글이 그대로 보인다. AI 크롤러가 받는 것도 같다.

뜻을 함께 보낸다

본문만 있으면 AI 는 «누가 언제 쓴 무슨 글인지»를 추측해야 한다. oblog 는 글마다 구조화 데이터(JSON-LD)로 제목·글쓴이·발행일·경로를 함께 보낸다.

질문과 답을 분명하게

AI 는 질문에 답하는 문장을 찾는다. 글 끝에 자주 묻는 질문(FAQ)을 적으면 oblog 가 FAQPage 구조화 데이터로도 내보낸다. 사람에게는 요약이 되고, AI 에게는 인용하기 좋은 조각이 된다.

정리

GEO 의 출발점은 요령이 아니라 읽히는 것이다. 읽히는 HTML, 뜻을 알려 주는 구조화 데이터, 질문에 바로 답하는 문장. oblog 는 앞의 둘을 기본으로 깔아 두었고, 마지막 하나는 글쓴이의 몫이다.